신규 위원 위촉식 및 방송통신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 ▲ 방송통신위원회.ⓒ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제4기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지난 2012년 7월 방통위가 정책 고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협회ㆍ소비자 단체ㆍ업계ㆍ학계 등 주요 인사로 구성한 협의체다.

    제4기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이번에는 특히 여성ㆍ청년 및 중소기업, 소비자 단체 분야를 보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대표자 회의 위원 24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제4기 방통위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지난 8월 제4기 방통위가 출범한 후 4대 목표와 10대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논의된 현장소리를 최대한 듣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ㆍ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