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쾅 쾅'…처참하게 찌그러진 태연 벤츠차

28일 오후 학동로 가구거리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들이받아택시가 앞으로 밀리면서 앞 차량과 연쇄 추돌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1.29 08:35:27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28·김태연)이 서울 도심에서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아 앞 차량까지 파손되는 2중 추돌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은 28일 오후 7시 39분경 학동로 가구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K5)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충격으로 택시가 앞으로 밀리면서 바로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부딪히는 2차 추돌을 일으켰다.

이 사고로 택시의 앞 뒤 유리가 다 깨지고 에어백이 터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택시에 타고 있는 승객 2명과 아우디 차량 운전자가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인 태연도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별 상처가 없어 곧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음주 측정 결과 가해자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음이 드러나 전방주시 태만 등 단순한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의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서 "피해 차량 운전자 분들께 정말로 죄송한 마음이고,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출처 = 피해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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