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통일미디어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사이버공격: 실태 소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열고 "북한은 사이버공간과 우리 법제 허점을 최대한 활용해 사이버공격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부의 전략적인 사이버안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날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진행됐다. 주제발표에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마틴 월리엄스 노스코리아테크 편집장,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이사, 이세빈 순천향대 연구원, 최상명 하우리 실장, 쌤 킴 블룸버그 기자, 마부버 라만 알람 BIBM 부교수, 이동근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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