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스타들의 관람이 이어지며 대세 공연임을 입증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1년의 역사와 내공을 바탕으로 한 대표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꿈을 이루는 성장스토리인 만큼 많은 셀럽들이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움직이고 있다. 

    개막 직후부터 개그맨 지석진, 김영철에 이어 배우 김기방, 태항호, 가수 산이, 래퍼 케이준, 피타입, 이정용과 가족들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디큐브아트센터를 찾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시골 출신 페기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월간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신작들이 쏟아지는 치열한 공연 시장에서도 흥행을 선도하고 있다.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이 출연하며, 10월 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3만원. 문의 1588-5212.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기방·김영철·태항호·이정용·지석진·케이준·산이·피타입, 사진=CJ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