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나폴레옹'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7월 아시아 초연 개막을 올린 '나폴레옹'은 10월 1일부터 10월 9일 공연 예매 시 '추석 위크 30%' 할인을 제공하며,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해당기간 지방에서 서울로 역귀성 하는 관람객에게는 '역귀성 할인 4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역귀성 할인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이외의 거주자이거나 추석 위크 기간 내 서울행 기차표, 버스표, 비행기표 등 소지자 대상이다. 티켓수령 시 확인 가능한 증빙자료(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티켓)를 제시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10월 1~22일 총 24회차 공연으로 9월 18일까지 조기 예매 시 20%를 할인해 준다. 하루 앞서 30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에서 선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위대한 혁명가에서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는다. 알프스 원정, 궁정 무도회, 대관식, 워털루 전투 등 시대를 재현한 무대세트와 클래식한 넘버가 압권이다.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10월 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4만원. 문의 1577-3363.

  • [사진=쇼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