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 기준 1박2일에 2만5,000원

"올해 휴가는 폐교에서" 서울캠핑장 운영

전국 6개 지역 폐교 캠핑장, 누구나 무료 선착순 참여가능

임혜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7 13:47:24

 

서울시가 지방폐교를 활용한 가족캠핑장을 운영중인 가운데, 제천의 한 폐교에서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천연샴푸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지방폐교를 활용한 가족캠핑장에서 매주 1회 이상 친환경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횡선·포천·제천·철원·서천·함평 등 전국 6개 지역의 폐교를 '서울캠핑장'으로 개조해 운영중에 있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지역별 생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먹거리 만들기 ▲농촌체험 등이 있다.

각 프로그램의 진행은 전문강사 설명과 참가자 실습 등으로 1~2시간 진행되며 별도 비용이나 준비물은 없다.

시는 이번 하계기간(7.24~8.20)을 중심으로 평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당 2~3회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캠핑장은 4인 가족 기준 1박2일에 2만 5천원의 이용료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샤워장과 취사장 등 편의시설 역시 갖춰져 있다.

캠핑장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 가족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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