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의 강속구, 시속 160㎞에 도전하라!"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이 '그레뱅 스타탐구전, 박찬호' 오픈을 기념해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박찬호 특별전은 밀랍인형과 함께 인물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그레뱅 스타탐구전'의 첫 번째 시리즈. '박찬호 장학회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선수시절 소장품과 그 속에 담긴 성장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벤트 '박찬호를 이겨라 – 박찬호의 강속구 시속 160km에 도전!'은 특별전시관 내에 위치한 그레뱅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참가를 위해서는 투구를 하고, 전광판에 뜬 자신의 최고 기록을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 #그레뱅스타탐구전 #박찬호 #캐칭머신 #그레뱅뮤지엄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자 중 최고 스피드의 기록이 찍힌 인증샷을 업로드 한 2명을 선정해 매주 금요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하며, 당첨자에게는 박찬호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그레뱅 스타디움에는 세계 최초로 캐칭 머신을 개발한 '라스트이닝'과 함께 선보이는 야구 피칭 체험존에서 투구 체험을 할 수 있다. 캐칭 머신은 실제 포수에게 던지는 듯한 짜릿한 손맛과 투구 스피드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그레뱅 스타탐구전, 박찬호'는 10월 9일까지 이어진다. 또, 그레뱅 뮤지엄 1층에 위치한 카페 그레뱅에서는 야구공을 모티브로 새롭게 출시된 특별한정 메뉴 'NO.61 페퍼로니 피자'를 전시 기간 맛볼 수 있다.

    [사진=그레뱅 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