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비키니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61번째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3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를 접목한 '헬시&뷰티'를 콘셉트로 경쟁했다. 

    이날 대회에는 △진(眞) 서재원 △선(善) 정다혜, 이한나 △미(美) 김사랑, 이수연, 피현지, 남승우 씨가 각각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