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풍현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책임성있는에너지정책수립을촉구하는 교수들이 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원자력 산업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 공론화 계획을 보고 통탄을 금치 못한다"며 "△원자력 산업을 말살시킬 탈원전 정책의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 △대통령 보좌진 의견 뿐만 아니라 해당 전문가 의견 경청 △국회를 비롯한 정상적 의사결정체계를 작동시켜 합리적인 방식의 공론화" 등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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