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태풍 '난마돌' 영향, 전국 호우…최고 150mm↑

편집국 | 최종편집 2017.07.04 07:26:46
ⓒ기상청

 

오늘(4일) 날씨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진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에, 태풍 난마돌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안에는 호우주의가 내려졌으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소형 태풍 '난마돌'이 오늘 아침 서귀포 남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방향을 틀어 일본으로 빠르게 이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태풍 난마돌은 소형급의 중간 강도를 유지한 채 제주도 남쪽 약 240km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오후쯤 일본 오사카 서쪽 250km 부근 육상을 지나 내일(5일) 일본 도쿄 동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태풍의 영향을 받는 남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남해안 곳곳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데, 서울을 제외한 중부와 경북 북부에도 호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비가 내리지만 날은 고온다습하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0도, 대구 31도로 예상된다. 해상으로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게 일겠다.

오늘 오후부터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밤부터 다시 비가 내려 내일 낮까지 내리며, 목요일에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를 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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