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베카'가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루나 등 최강 캐스팅을 발표한 '레베카'는 27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첫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티켓오픈에서 8월 10~31일까지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레베카'는 거장 히치콕의 동명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로,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 받았다.

    2013년 초연부터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으며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흥행성을 입증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4만원. 문의 1577-6478.

    [사진=EMK뮤지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