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10일 오후 3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30~50대 중년 여성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예매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와 가수 등 스타들의 관람도 끊이지 않는다. 한효주, 조여정, 류승룡, 성유리, 최여진, 빅뱅 대성, 소녀시대 수영, F(x) 루나, 어반자카파, 우주소녀, '팬텀싱어'팀 강필석, 고창석, 이지훈, 이종혁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옥주현-박은태 주연의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던 주부 프란체스카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 동반 관객들에게는 전석 20% 할인,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직원 3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 5만~14만원.

    [사진=프레인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