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다빈치가 능동 헬로뮤지엄 개관 77일을 맞아 럭키7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헬로뮤지엄을 방문하면  '모네, 빛을그리다展' 시즌2 초대권을 증정하는 특별행사이다. 

    초대권은 7월 한달 간 '모네, 빛을그리다展' 시즌2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헬로, 미켈란젤로展' 유료 티켓 구매자에 한해 증정된다.

    '모네, 빛을그리다展' 시즌2는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삶과 사랑, 작품을 다루며 큰 성황을 이뤘던 컨버전스 아트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7월 7일 헬로뮤지엄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는 "관람객들이 어지러운 세상 이야기는 뒤로하고 아름다운 모네 작품을 감상하며 따뜻한 위로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가 아름다운 꽃을 소재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듯,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불완전한 시대를 위로할 수 있게끔 아름다운 꽃을 형상화한 섬세하고도 황홀한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의 작품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이자 그에게 수많은 영감을 안겨줬던 지베르니(Giverny)의 아름다운 꽃이 주요 테마가 된다. 지베르니는 모네의 대표작인 19폭 짜리 대형 그림 '수련(Water lily)'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본다빈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인 '헬로뮤지엄'(서울 능동 소재)에서 6월 25일까지 열린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사진=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