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예쁜 누나와 귓속말을 했다.

    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6회 '일상의 히어로' 편에서는 사랑둥이 승재가 아빠 고지용과 함께 만화카페를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아리따운 꼬마 숙녀와 꼭 붙어있다. 마치 책에 몸을 숨기듯 붙은 채 책에 집중하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은 귀여운 꼬마 커플이 탄생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독서 중인 예쁜 누나의 곁을 떠나지 않는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승재는 예쁜 누나에게 소근소근 귓속말을 건넸다. 

    승재의 귓속말이 너무나도 조심스러워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그 내용을 들을 수 없었다고. 밀당쟁이 승재의 귀여운 귓속말이 무엇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승재의 별천지 만화카페 탐방기는 2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승재,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