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우와 결혼을 공식 발표한 김소연의 근황이 포착됐다.

    김소연은 최근 본다빈치(김려원 대표)의 컨버전스 아트 '헬로, 미켈란젤로展-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이 열리고 있는 헬로뮤지엄을 방문했다.

    본다빈치는 지난 15일 공식 SNS 계정에 "배우 김소연님께서 '헬로, 미켈란젤로展'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실물_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전시장 입구에서 활짝 웃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해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은 이상우와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 본다빈치는 김소연뿐 아니라 전시장을 찾은 배우 진서연과 가수 황인선의 사진도 공개했다. 진서연은 최근 bnt 화보 촬영을 헬로뮤지엄에서 마쳤다. 컨버전스 아트로 재창조된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후문.

    '헬로, 미켈란젤로展'은 르네상스 시대 전방위 예술가로 활약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작품을 '위로'라는 콘셉트로 스토리텔링해 기획했다. 전시장 한편에는 그가 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던 조각 작품을 3D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미켈란젤로를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성 베드로 성당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재현해내며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미켈란젤로가 지나온 삶의 궤적을 잘 표현했다.

    전시는 본다빈치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인 헬로뮤지엄에서 오픈런으로 열린다.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사진=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