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집계 12.5%…2위 그룹 대혼전

홍준표, 안희정과 오차범위 내 접전...여론조사 3위

15일 7.1%에서 큰 폭 올라,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명·안철수 앞서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3.20 12:21:57
지난 1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인파에 휩싸여 있다. ⓒ대구=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일간집계에서 최고 12.5%까지 수직상승하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지난 17일 일간집계에서 1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홍준표 지사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지난 15일 7.1%의 지지율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시장에 이어 5위였으나, 이튿날인 16일 10.9%로 뛰어오르며 이재명 시장(10.1%)을 오차범위 내에서 제친데 이어, 17일에는 다시 12.5%로 상승하며 안철수 전 대표(11.9%)마저 제쳤다.

17일을 기준으로 2위인 안희정 지사(14.3%)와 3위인 홍준표 지사(12.5%)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1위인 문재인 전 대표(36.0%)와 2위 그룹과의 격차는 여전한 상황이다.

홍준표 지사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0.4%, 보수 성향 응답층에서 34.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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