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1일 오전 세종로사거리에서 열린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에서 진리와 자유를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대표회장은 "이땅에 공산주의가 떠나가고 분열이 사라져야 한다"며 "일천만 성도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남북통일하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2시부터는 탄기국이 주최하는 15차 태극기 집회가 이어진다. 오후 5시쯤 부터 '탄핵 원천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 및 헌법재판소 방면으로 가두행진을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