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감독, 스토리가 있는 VR콘텐츠 제작- 장용덕 감독, 항공 VR촬영과 파노라마 촬영- 조한별 감독, VR카메라 장비 및 스티칭 작업- 김재민 감독, 수중 VR 촬영 장비 및 기술한계
  • ▲ 장용덕 감독, Sky View VR360 Panorama ⓒ오세진 기자
    ▲ 장용덕 감독, Sky View VR360 Panorama ⓒ오세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상기술학회(http://www.mitak.or.kr)  VR분과 세미나가 2월 25일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VR제작에 관련된 기술 세미나가  VR관련 영상제작자 및 관련 업계담당자들을 초청해 열렸다.

    이날에는 국내 VR제작에 관련된 대표적인 감독 4명의 VR제작 기술에 관련된 노하우와 제작에 관련된 경험들을 세미나를 통해 공유해서 참가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 ▲ 스토리가 있는 VR 콘텐츠 제작을 발표중인 김영철 감독 ⓒ오세진 기자
    ▲ 스토리가 있는 VR 콘텐츠 제작을 발표중인 김영철 감독 ⓒ오세진 기자

    김영철 감독은 "스토리가 있는 VR 콘텐츠 제작"에 관련된 세미나를 발표하면서 VR현재와 미래를 제작자관점에서 느낀 노하우를 공유를 했다. 김감독은 "다양한 특수 촬영, 영상과 접목이 가능하고 미디어 활용성은 뛰어나지만, 안타깝게도 개인 미디어로 자리 잡을 예정"이라 말하면서 제작에 뛰어 들게 되면 다양한 고민과 벽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 하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제작은 4K로 하지만 시청자가 보는 디바이스인 HMD에서 구현하는 해상도가 1K로 화질이 낮고 1인 시청 환경에서 제작비 회수가 쉽지 않는 문제가 있다"라고 발표 했다.

  • ▲ 장용덕 감독, Sky View VR360 Panorama ⓒ오세진 기자
    ▲ 장용덕 감독, Sky View VR360 Panorama ⓒ오세진 기자

    장용덕 감독은 "Sky View VR360 Panorama"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항공촬영에서 VR촬영에 관련된 기술적인 장비 플랫폼, 솔루션 플랫폼, 퍼블리싱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하고, 효율적으로 릴리즈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심도있게 발표 했다. 특히 "360도 VR만 제작을 고집하지말고 제작 포멧이나 환경에 맞게 180도/수평 파노라마등 다양한 포멧을 검토하는것이 효율적인 제작이 가능 할 것이라 강조했다."


  • ▲ 조한별 감독이 만든 밀러리스급 360도 VR 제작 시스템 ⓒ오세진 기자
    ▲ 조한별 감독이 만든 밀러리스급 360도 VR 제작 시스템 ⓒ오세진 기자

    조한별 감독은 "효율적인 스티칭을 위한 VR리그 제작 노하우와 현장 제작자가 고민해야 할 제작에 관련 된 노하우"를 발표했다.

    김재민 감독은 "수중 환경에서 VR촬영을 위한 장비 선정과 제작에 주의해야할 포인트"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VR에 관련된 트랜드, 제작환경, 장비등에 관련된 심도있는 세미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