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권 원장, '아틀라스 아시아 자유포럼' 초청… 300여명 자유주의 인사와 어깨 나란히
  • ▲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한국의 싱크탱크 '자유경제원'이 전 세계 자유주의 싱크탱크의 연대기관인 아틀라스 네트워크(ATLAS NETWORKS)에서 선정하는 우수기관에 뽑혔다. 

    아틀라스 네트워크(ATLAS NETWORKS)는 자유주의 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목표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470여개 싱크탱크와 연대하고 있다. 1981년 출범한 아틀라스 네트워크는 세계 번영을 위해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시장경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틀라스 네트워크는 매년 경제적 자유와 기업가 정신을 위해 일한 자유주의 싱크탱크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아틀라스 아시아 자유포럼(ASIA LIBERTY FORUM)'에 초청하는 데, 올해는 자유경제원이 선발됐다.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2017년 아틀라스 아시아 자유포럼'에 참석해 자유를 위해 애쓴 300여명의 저명인사들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