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 결혼식 올리기로
  •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44)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창정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계획. 기자회견도 생략하고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하는, 말 그대로 '스몰 웨딩'을 치를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임창정의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A씨. 2015년 5월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꾸준히 만남을 지속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요가 강사로로 활동했던 A씨는 현재 임창정의 2세를 잉태,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경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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