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성 대사모(우리대통령님을사랑하는모임) 중앙회장이 지난 31일 서울 보신각 인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 참가해 촛불집회 참가자로 추정되는 10여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1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장 대표를 집단 폭행한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장 대표가 운행중이던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홍보차량의 운전석 쪽 유리창도 파손했다. 파손된 차량에는 곳곳에 발길질을 한 발자국 자국이 남아있다. 

    장 대표는 보신각 인근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양팔에 깁스를 한 채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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