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대세녀 이선빈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러블리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선빈은 디지털매거진 VIEW(뷰)와 명품 브랜드 MCM이 함께 한 화보에서 '인간 트리'처럼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했다.

    화보 속에서 이선빈은 레드 퍼의 이어머프(귀마개)를 하고, 깜찍한 산타베어(Santa Bear)와 함께 사랑스런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또한 블랙 퍼가 장식된 패딩을 입고 행복한 겨울을 나는 모습도 연출했다.

    이선빈은 "2016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해"라며 "드라마 '38사기동대'와 예능, 광고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차기작인 MBC 새 수목극 '미씽나인'을 촬영하면서 보낼 것 같다. 빨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미씽나인'은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9명의 사람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된다.

    이선빈은 극중 톱클래스 여배우 하지아 역을 맡았다. 실제로 이선빈은 올 하반기에만 패션, 화장품, 식품 등 6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광고 퀸'이기에 차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선빈이 드라마에서 선보일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제공 = 디지털매거진 VIEW(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