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전 피겨국가대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오른쪽부터)이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전당 헌액식'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김연아는 2012년 국민훈장 모란장, 2016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