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희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오마이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안준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진희는 고강희 역을 맡았다. 사회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맡았다. 

    '쇼핑왕 루이' 후속 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실력없는 사기꾼 휘철(오지호)이 갑자기 등장한 친딸 금비(허정은)를 만나며 벌어지는 아빠와 딸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본은 KBS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배우 허정은, 오지호, 박진희, 오윤아, 이지훈, 서현철, 이인혜 등이 출연하는 '오마이금비'는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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