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가대표 피겨선수 김연아가 29일 오전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올림픽 축제 '모두의 올림픽' 행사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피겨), 유승민(탁구), 남현희(펜싱), 신은철(조정), 차동민(태권도), 윤진희(역도), 전희숙(펜싱), 김현우(레슬링), 정지현(레슬링), 김청용(사격), 한승우(사격), 남자 봅슬레이 석영진, 장기건,모굴스키 서정화 선수를 비롯해 전 축구감독 차범근 등 동·하계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했다. 

    '모두의 올림픽'은 국내 대표 스포츠 스타들이 청소년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행사로 한국 코카콜라(대표이사 이창엽), 청소년건강재단,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오는 30일까지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 가평=뉴데일리 공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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