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킹키부츠'가 추석연휴 최대 50%의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지난 2일 개막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흥겹고 신나는 공연의 절정판으로, 명절연휴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가족과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이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추석 연휴 공연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가격정책을 내놨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공연에 대해 매수 제한 없이 할인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하는 것.

    VIP석은 14만원에서 9만원, R석은 11만원에서 7만원, S석은 8만원에서 5만원, A석은 6만원에서 3만원으로 최고 50%의 할인율을 자랑한다. 

    CJ E&M이 공동제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는 주인공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만나 파산 위기의 공장을 다시 일으킨다는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드랙퀸 쇼 등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지훈, 김호영, 정성화, 강홍석,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신의정 등이 출연하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