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참전한 프랑스의 예비역 3성 장군, 고(故) '랄프 몽클라르(1892~1964)' 장군을 기리는 유품·사진전이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의 자유수호 정신과 한국의 보은'을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는 몽클라르 장군 가족이 소장해 온 사진 30여 점과 장군이 착용했던 모자, 견장 등 유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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