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서…교육비 특별회계 국가사업 등 협의
  • ▲ 서울교육청은 5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 서울교육청은 5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 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서울교육청은 5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시·도교육감 협의회 총회는 17개 광역지자체 교육감이 모여 교육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교육비 특별 회계의 본 예산으로 편성 가능한 국가시책 계속사업 건의 등 총 5건의 교육 현안을 협의한다.

    회의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은 총회 첫날인 5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입장식·개식행사·공연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오는 6일에는 교육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다음 침공은 어디? (마이클 무어 감독)' 특별시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다음 침공은 어디?'라는 영화는 다큐멘터리를 표방한, 미국 비난 영화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美국방부를 '미국의 골칫거리'라고 부르며, 美정부의 대외전략을 비꼬아 비난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