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로 완벽 변신한 배우 차승원이 '런닝맨'에 첫 출격한다.차승원은 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물 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콘셉트에 맞춰 서울 시내 곳곳을 달리며 '런닝맵'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추격전을 선보인다.차승원은 촬영 당시 유재석과 짝을 이뤄 폭염 속 서울 시내를 달리며 지도의 비밀을 풀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차승원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런닝맨' 차승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