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남자 유도 선수들의 아찔한 '상반신 탈의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9일 오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포(?)된 사진은 일본 전지훈련 당시 국가대표 유도 선수들이 숙소에서 찍은 '바디 인증샷'.

    왼쪽부터 곽동한, 이승수, 안창림, 안바울, 김원진 선수가 일렬로 늘어서 서로의 복근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해당 사진은 이번 리우올림픽 남자 90kg급에 출전하는 곽동한 선수가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