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애-오연서-하재숙이 '런닝맨'에 출격해 국가대표급 승부욕을 발휘했다.

    31일 오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국가대표 선발 레이스 특집'으로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예고편에서는 놀이공원의 아찔한 롤러코스터 도전, 빙상장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아이스하키 경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대표 선발을 향해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하재숙의 커플댄스부터 오연서의 뛰어난 아이스하키 실력, "저 어때요?"라며 미소 짓는 수애의 애교까지 영화 '국가대표2'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아름다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8월 10일 개봉한다.

    ['런닝맨' 수애 오연서 하재숙,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