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엄정화·박지윤·아이비·선미 잇는 박진영표 '섹시 뮤즈'로 재탄생?

  • 미쓰에이의 페이가 박진영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섹시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정화, 박지윤, 아이비, 선미에 이어 5번째 여자솔로 프로듀싱에 도전했다"며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는 보통 자극적이고 섹시하지 않고 자극적이고 섹시한 여자는 보통 따뜻하고 포근하지 않은데 이 친구는 드물게 이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래제목은 #괜찮아 괜찮아 Fantasy 입니다. 19일 0시 기대해주세요...


    박진영은 '90년대 최고 섹시퀸' 엄정화의 '초대', 2000년 파격적인 섹시컨셉트로 가요계를 뒤흔든 박지윤의 '성인식',  2005년 새로운 섹시 아이콘 탄생을 알렸던 아이비의 '오늘밤 일', 2013년 고급스런 섹시미로 가요계를 강타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만든 장본인.

    이처럼 국내 최고의 섹시 여성 가수 메이커로 이름을 날려온 박진영이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페이를 어떻게 변신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