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버전스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초대전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11일 오픈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은 미술감상자의 저변확대 및 예술향유의 폭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전시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특별초대전으로 개최될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모네 빛을 그리다展'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만 개최되었던 '인상파의 날'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인상주의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더해 현대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동시대 예술가 프레데리크 바지유, 오귀스트 르느와르, 에드가 드가를 비롯해 후기인상주의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폴 세잔 등을 만날 수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특별초대전은 5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