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민배우로 등극한 송중기가 사는 집은 어디일까.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원(226m²)을 호가하며, 전세가는 약 20억원이다. 

    12세대가 거주하는 S빌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장점이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송중기는 고현정, 원빈 이나영 부부, 김정은과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S빌라를 설계한 임석진 대표(르가든)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높은 담벼락,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소속 대위 유시진 역을 맡아 여심을 강타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송중기 집, 사진=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