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 장병들을 뽑아 명예 육성(Six Star)계급을 수여하는 행사- 한국군 39명, 미군 39명, 유엔사 2명이 명예 육성 계급을 수여- USO 160개 지부중 유일하게 미군외에 주둔국 초대
  • 전인범 1군 부사령관 제 45회 명예 육성장병 치하 행사에 한국군 대표 초대연사 발언中  ⓒ 전인범 페이스북 캡쳐
    ▲ 전인범 1군 부사령관 제 45회 명예 육성장병 치하 행사에 한국군 대표 초대연사 발언中 ⓒ 전인범 페이스북 캡쳐
    주한미군위문협회(USO Korea)에서 지난 6월 14일 제45회 명예 육성 장병 치하 행사 (45th Annual Six Star Salute Gala)를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호텔에서 진행했다. 

    매년 실시되는 이 행사는 한국군, 미군, 유엔 사령부 소속 장병들 중 매년 약 80 명의 모범 장병들을 뽑아 명예 육성(Six Star)계급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한국군 39명, 미군 39명, 유엔사 2명이 명예 육성 계급을 수여받았다. 

  • 제45회 명예 육성 장병 치하 행사 (45th Annual Six Star Salute Gala) 참석중인 전인범 1군 부사령관 ⓒ 전인범 페이스북 캡쳐
    ▲ 제45회 명예 육성 장병 치하 행사 (45th Annual Six Star Salute Gala) 참석중인 전인범 1군 부사령관 ⓒ 전인범 페이스북 캡쳐
    제45회 명예 육성 장병 치하 행사에는 리퍼트 미대사, 미8군 사령관, 650명 이상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 전인범 1군 부사령관(58세, 육사 37기)이 한국군 대표 초대 연사로 나서 명예 육성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주한미군위문협회의 활동의 중요성과 각 군의 화합을 강조했다.

    2016년은 USO의 창설 75주년이자 USO가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65주년이 되는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