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공손·정책 3P 선거에서 시작해 걷고·듣고·섬기는 3GO 선거로 마무리
  • ▲ 국민의당 장병완 후보(광주 동남갑)는 12일 지역구 전역을 걸으며 지역구민의 의견을 듣고 섬길 것을 다짐하는 3GO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병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국민의당 장병완 후보(광주 동남갑)는 12일 지역구 전역을 걸으며 지역구민의 의견을 듣고 섬길 것을 다짐하는 3GO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병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당 장병완 후보(광주 동남갑)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인 12일, 선거구 전역을 도보로 순례하며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약 실천을 다짐하는 3GO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GO 선거운동이란 '걷GO' '듣GO' '섬기GO'를 의미하는 것으로, 광주 동남갑 지역구 전역을 걸으면서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섬기는 다짐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장병완 후보의 이날 3GO 선거운동은 첨단산단 조성지인 대촌동에서 시작해, 효천2지구~노대동~주월동~무등시장~월산동~봉선등 등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 거점 지역에서는 유세를 통해 광주 남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장병완 후보는 "3GO 선거운동은 선거구 전역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주민들과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 20대 총선 공약도 잘 지키겠다는 다짐과 같다"며 "향후 남구는 물론 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대촌 지역을 출발지로 정한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우리 광주 지역 국민의당 후보들은 경쟁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에도 정도를 지키는 선거운동을 실시해 '녹색 돌풍'이라 불릴 정도로 광주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긍정적이고(Positive) 공손한(Polite) 정책 선거(Policy)를 실시한다는 3P 선거운동으로 시작해, 걷고 듣고 섬기는 3GO 선거운동으로 끝냄으로써 공명선거운동 문화 풍토를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