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07 제임스본드‥미해병 '오스프리' 타고 한반도 출동?. 뉴질랜드이 탈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 측면에 007로고가 이채롭다.ⓒ해군
    ▲ 007 제임스본드‥미해병 '오스프리' 타고 한반도 출동?. 뉴질랜드이 탈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 측면에 007로고가 이채롭다.ⓒ해군
     
  • ▲ 우리해군 독도함에서 뉴질랜드군 장병들이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 착함을 기다리고 있다.ⓒ해군
    ▲ 우리해군 독도함에서 뉴질랜드군 장병들이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 착함을 기다리고 있다.ⓒ해군
     
  • ▲ 우리해군 독도함에서 뉴질랜드 군 장병들이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해군
    ▲ 우리해군 독도함에서 뉴질랜드 군 장병들이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해군
     
  • ▲ 우리해군 독도함에서 뉴질랜드군 장병들이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해군
    ▲ 우리해군 독도함에서 뉴질랜드군 장병들이 미해병대 오스프리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해군

    2016년 '쌍룡훈련'에 참가한 뉴질랜드 육군 장병들이 9일 독도함에서 미국 MV-22 오스프리를 이용한 공중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쌍룡훈련에는 한미 해군·해병대 외에 호주와 뉴질랜드 군 각각 103명과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참가한 뉴질랜드는 육군 소속이다. 이번 쌍룡훈련에는 미군의 MV-22 오스프리 수직이착륙형 항공기가 투입되며,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도발 위험이 증강되자 한미 해병대가 내륙으로 고속 기동 지원을 위한 항공기가 대거 투입됐다.

    때문에 이번 쌍룡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독도함과 미국 해군의 본험리처드함 등 함정 30여척과 항공기 70여대 등 대규모 전력이 참가 중이다. 7일부터 시작된 쌍룡훈련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