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육룡이 나르샤' 홈페이지
    ▲ ⓒSBS '육룡이 나르샤' 홈페이지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 드라마 선두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3월 1일)이 기록한 16.4%에 비해 0.3% 하락한 수치다.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서는 조영규(민성욱 분)의 죽음에 분노하며 절규하는 이방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둔 '육룡이 나르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후 줄곧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며,많은 화제를 모으고있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육룡이 나르샤'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KBS2 '무림학교'는 2.8%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