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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좋아해줘'가 개봉 초반부터 박스오피스 상위를 꿰찼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좋아해줘'는 지난 21일 636개의 상영관을 통해 11만 424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7만 667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이날 '데드풀'은 38만 13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검사외전'은 16만 7538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주토피아'가 14만 1978명을 동원하며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개봉한 '좋아해줘'는 배우 최지우, 김주혁,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이솜의 출연 소식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으로 뜨겁게 관심받으며 극장가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 생애 가장 설레는 감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