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이하 병국총)'가 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대구와 부산에 이어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서 열린 보고대회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보고대회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 사건의 의의와 해결방법', '선고 결과에 대한 예측과 그 사법적 의의와 의미 해설', '선고 공판 기일 변경의 이유에 대한 설명', '우리사회 전반의 병역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집단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고대회 참가자들은 보고대회 직후 서울시청까지 가두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대회 생중계 방송주소는 https://youtu.be/HLnGQaH95pg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