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파니,그레이ⓒ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그레이 인스타그램
    ▲ 티파니,그레이ⓒ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그레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29일 보도된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SM 엔터테인먼트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뿐,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29일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지난해 12월 태티서의 'Dear santa'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티파니의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그레이는 2012년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남 래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