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네, 빛을 그리다 intro展'이 시민청 소리갤러리에서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본다빈치의 전시가 일반인들에게 힐링을 주고 있다는 점이 소리갤리리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맞아 시민청의 특별제안으로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소리갤러리는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든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디디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intro展'은 용산에서 개최하고 있는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의 소개전이다. 본다빈치가 개최했던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의 작가들을 조명한 별도의 특별영상으로 구성된다.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본 전시는 클로드 모네가 웅장하게 그렸던 자연의 풍경과 더불어 거장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또, 체험존에서는 모네의 자화상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디어 포토존이 마련된다.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는 "잠시 머물고 가는 이 순간, 이곳에서 이들이 사랑했던 자연과 동시대의 여정을 컨버전스 아트를 통해 경험하면서 건조하고 숨 가쁜 일상 속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