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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1 '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는 2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2%보다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안태호(김민수 분)는 최정기(이영하 분)에게 “아란씨와 약혼식 할 수 없다. 다른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실토했다.이를 듣고 분노한 정기는 최아란(서이안 분)에게 “다른 여자 품에 안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아란은 “이게 다 오봄 때문이다”라며 폭로했다.정기는 태호의 파혼 계기가 오봄(송지은 분) 때문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