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버전스 아트,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클로드 모네의 '인상, 해돋이' 엽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상주의는 모네의 '해돋이' 작품으로 인해 태동되었다. 모네는 당시 화류에 타협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인상주의 기법을 연구 개발시키며 새로운 예술세계를 구축한 화가이다.  

    전시를 주관한 본다빈치는 "이번 이벤트는 모네의 '해돋이'이 뿐만 아니라 그의 많은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새해 첫날의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상, 해돋이 엽서는 2016년 1월 1일 12시 이전 입장객들에게 나눠주며 인상, 소진 시 기타 이미지 엽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컨버전스 아트전으로 원작에 최첨단 기술(IT)을 입혀 오리지널 명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현장감과 웅장함을 더해준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의 오랑주리 미술관을 재현해 모네 그림 감상의 정점을 이루며, 전시장에 흐르는 앙드레 가뇽의 잔잔한 음악은 전시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모네 외에도 그가 활동했던 동시대의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2016년 2월 28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하나투어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1872 인상, 해돋이, 사진=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