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의 주연배우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인사말을 전했다.
     
    오는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이 tvN에서 공개되고 있는 영상을 통해 3인 3색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보냈다.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 역으로 열연할 박해진은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있다.
     
    이어 평범하지만 예민한 성격을 가진 여대생 홍설 역을 맡은 김고은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저희 ‘치즈인더트랩’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성원을 부탁했다. 

    백인호 역의 서강준 역시 “곧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월 4일 첫 방송 되는 치즈인더트랩 많은 기대 해주시고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인사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세 사람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