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매회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진희는 극 중 아무리 힘들어도 명쾌한 자존감으로 힘을 잃지 않는 초긍정녀 ‘금사월’역을 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31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요양 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신지상(이정길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무스탕에 블랙 스키니 진을 착용했다. 여기에 은은한 카키 그레이 컬러와 모던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미니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해 시크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백진희가 선택한 미니 크로스백은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아티스틱 A(ARTSTIC A)' 제품. 시간이 지날수록 질감과 광택이 살아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돋보인다.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 크로스, 숄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