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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학여울역세택(SETEC) 제 1전시장에는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전속모델 박서준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른 오전부터 400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방문해 박서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특히 팬들 뿐 아니라 쇼핑 고객들 역시 박서준을 만나기 위해 팬사인회 현장으로 모여들어 실내 열기를 더 했다는 후문.
 
패션그룹형지가 자사모델 박서준의 팬사인회를 마련한 것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패션그룹형지빅 세일(Big Sale)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선착순 10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박서준은 사인 뿐 아니라 안부 인사를 일일이 나누며 반가움을 전했다. 또한, 박서준은 이날 현장에 함께한 팬들 외에도 이른 아침부터 기다려준 팬들에게 추가로 사인을 해서 전하는 등 팬들을 위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