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무·이광진의원 5분자유발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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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북도의회 정례회 장면, ⓒ뉴데일리
    ▲ 충북도의회 정례회 장면, ⓒ뉴데일리


    충북도의회는 21일 오후 2시 제344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앞서 충북도의회는 지난달 13~23일 도의회사무처, 충북도 실국 및 지방공기업, 충북도교육청 및 산하 기관 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정‧건의 건수는 지난해 보다 43건이 증가한 361건으로 집계 됐다. 

    또한 제4차 본회의 의결 안건으로 행정문화위원장이 제안한 ‘충북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선배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한범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경로당 활성화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북도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 등을 포함해 2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본회의 의결 후 집행부에 이송되며 집행부에서는 내년 1월에 시정‧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의회에 보고하게 된다.

    또한 임회무 의원(‘괴산군 콩 작물피해 대책’)과 이광진 의원(‘지역건설 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대책)’의 5분 자유발언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