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근육의 비결? "3개월 단기간에 완성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순조로운 첫 방으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마리와나'에서 서인국은 라쿤 두 마리와 함께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그의 남다른 근육 몸매가 새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서인국은 남다른 근육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3개월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기 속성으로 만든 근육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와 나'에서도 서인국이 근육 몸매 보여주려나?" "서인국 근육 관리 대단하다 완전 탄탄!" "'마리와 나'에 나오는 서인국도 굉장히 멋있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와 나'는 동물들과 함께하는 이색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