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SNS서 "아 구려, X친다"라며 셀카...무슨 사연?

방송인 신세휘가 '런닝맨'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신세휘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내폰은 화질이 구려서 사진찍다가 빡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신세휘는 얼굴의 반을 손으로 가리며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휘, 10대 다운 표현이네" "신세휘는 막 찍어도 예쁘네" "신세휘 화질따위 가리지 않는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등장해 눈에 띄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